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방법은 더 이상 크레마클럽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 않으실 때 하시는 선택입니다. 해지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계속해서 매달 자동 결제로 일정 금액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해지를 하셔야 합니다. 크레마 정기 구독은 어플, PC 웹사이트 상에서 모두 가능하며 절차 또한 동일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방법은 절차를 전혀 모르시면 헤매실 수 있지만, 한 번만 읽어보셔도 그대로 따라 하실 수 있을 만큼 알기만 하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방법과 해지 관련 유의사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방법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를 위해서는 일단 어플이나 PC 웹사이트 홈페이지로 접속하셔서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MY 페이지 내의 크레마클럽 요금제 관리로 들어갑니다. 어플 기준으로는 홈화면 하단 4번째에 MY 메뉴가 있고, 마이페이지 상단 쪽에 크레마클럽 요금제 관리 메뉴가 있습니다.
PC 웹사이트 홈페이지에서는 우측 상단 마이페이지의 나의 eBook 탭 하위로 분류된 크레마클럽 요금제 관리 메뉴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크레마클럽 요금제 관리 내에서는 사용 중인 요금제의 이름과 이용기간, 자동결제 정보, 결제 수단, 결제 예정일, 결제예정금액, 해지 정보 등 내가 이용 중인 크레마클럽 요금제 관련 정보들이 나타납니다. 이 중 해지정보의 '해지예약'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바로 해지가 아닌 '해지예약'인 이유는 해당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절차가, 현재 이용 중인 서비스를 취소 및 환불받고자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절차는, 이미 결제하신 서비스는 취소 및 환불이 되지 않으므로 이용기간까지 이용하신 후, 다음 결제예정일부터 자동 결제가 되는 것을 중단 및 해지하는 것입니다.
해지 예약을 신청하시면 현재 크레마클럽을 통해 받고 계신 혜택에 대해 안내해 주면서 정말로 이 혜택을 포기할 것인지, 예스24 측에서 마지막으로 고객의 마음을 돌려보고자 시도합니다. 여전히 해지를 원하신다면 '해지예약 완료' 버튼을 누르시면 되고, 완료되었다는 안내문구와 함께 나타나는 구독 해지 이유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해지예약 절차를 완료하신 후, 해지정보 옆에 '해지예약 취소' 버튼으로 바뀌어 있다면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절차가 모두 완료된 것입니다. 물론, 아직 남아있는 이용기간 중에 해지예약을 취소하고 싶으시다면 이 버튼을 눌러 해지예약을 취소하실 수 있고, 다음 결제예정일에 자동결제가 이뤄지고 크레마클럽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관련 유의사항
이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절차는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고 싶으실 때도 필요하지만,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고 유료서비스로 전환되어 자동결제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실 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유의하실 부분은 한 달 무료이용 후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를 하신 후, 다시 한 달 무료이용이 가능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한 아이디 당 한 달 무료이용은 한 번만 지원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이용하실 때는 무료이용 없이 바로 유료서비스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99 요금제는 한 달 무료이용을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99 요금제를 이용하신다면 추후 55 요금제나 77 요금제로 변경하셔도 무료로 이용해 보실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 없는 선택, 후회 없는 결정을 위해서는 한번 무료로 체험해 본 후에 유료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99 요금제보다는 55 요금제, 77 요금제 중에서 선택해서 일단 체험해 보시고 계속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한 달 이후에 유료서비스로 전환해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번 당부드릴 부분은, 한 달 무료체험 이용 후 직접 해지 절차를 진행하지 않으시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셔도 계속해서 자동결제가 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반드시 결제예정일 이전에 예스24 크레마클럽 해지 절차대로 진행하셔서 손해 보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